안녕하세요?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고민해보는 시간 행슈님입니다. 지난 1월 6일 저녁부터 1월 7일 새벽까지 많은 양의 눈이 내렸었는데요. -기록적인 혹한과 함께 많은 시민분들이 출퇴근길에 불편함을 겪어야 했고 -마켓컬리나 쿠팡 대형 유통업계에서는 배송지연에 대한 공지를 올리기도 했습니다. 물론 배달업계도 상황은 비슷했는데요. 쿠팡이츠, 배달의민족에서는 배송지연 공지 및 서비스 지역 축소를 알렸고 요기요는 업체 중 유일하게 이날 밤 배달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도 했습니다. 이날 제 눈길을 끈 기사가 있는데요. - 바로 전국라이더유니언에서 배달을 중지하라는 긴급 성명을 낸것인데요. -현재와 같은 환경에서 배달을 강요하는것은 살인과 다름없다는게 골자였습니다. -이 기사를 읽고 솔직히 한대 맞은 기분이였습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