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슈님 씨리즈

언제까지 "피곤해" "tired"만 쓸꺼야? - 아.. 완전 피곤해 쓰러질 것 같애 영어로 하면?

Energy-Train 2020. 12. 30. 11:22

#1


#2 영슈님 대답

  •  저도 피곤하다 적당히 피곤한 것 같으면 I'm tired라고 합니다
  • 좀 많이 강조하고 싶으면  super을 하고싶은 만큼 붙이죠
  • 그리고 가끔 색달라보이거나 tired가 흔한거 같다고 생각할때 exhasted라고 써왔어요

자 오늘 한번 새로운 표현 배워볼까요?


#3 원어민의 다른제안

  •  한국어에 아. 완전피곤해 쓰러질 것 같애.. 라는 말 자주 쓰잖아요. 
  • 영어에 딱맞는 말이 있답니다.
  • 이렇게 한국어 영어 꼭 번역되는 경우흔치 않은데 이경우 우리나라 말 "쓰러지다"와 매우 유사하게 쓰여요.

문장분석 해볼까요? ㅎ


#4 영슈님 문장분석_ about to

먼저 about to는 딱히 번역하시기 보단 느낌을 기억하시는게 좋습니다. 위의 이미지와 제 문장을 읽고 느껴주세요 ㅎ

1 .제야의 종소리 카운트 다운에 들어갔어요. 새해가 코앞이죠?

2.컵라면에 물을 넣고 5 기다리래요. 시계를 보니 이제 4 30초가 지났어요.

3.'네이놈 톡톡'에서 물건이 하차하여 우리 동네 도착 담당 배달원이 배송을 시작했다고 알려줬어요.

느낌 오셨나요? 상황에 따라 주어만 I, you, it등으로 바꾸면 된답니다.

 

#5 영슈님 문장분석_ collapse

 

concept

 

*collapse 막대기가 서있다가하고 그대로 뻗은 이미지를 기억해시면되요 ㅎ 아까 말씀드렷듯 쓰러지다와 아주 유사하게 쓰인답니다.


#6 영슈님 문장분석_ collapse 와 쓰러지다와 다른경우

1. There were fears that property prices would collapse. 처럼 가격이 폭락하다에 우리는 쓰러지다 표현을 잘 쓰지 않죠.

2. 또는 The legs on our card table collapse so we can store it in the closet.  처럼 가구가 접히다 표현에서 우리는 쓰지 않습니다.


#7 영슈님 문장분석_ collapse 와 쓰러지다와 같은 경우

 

하지만

 

1.너무 피곤해서 쓰러졌다. I was so exhausted when I got home, I just collapsed on the sofa.

2. 다치거나 아파서 쓰려졌다. He collapsed with a heart attack while he was dancing 

3.건물이 쓰러졌다 The buildings had collapsed long ago.

는 쓰임새가 똑같습니다. ㅎ

 


#8 wrap up 

영슈님

자그럼 how are you? what's up로 묻는 친구들에게 나정말 힘이없어를 맛깔나게 표현해 보십다.

 

 


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같이공부합시다 영슈님이였습니다.